언제 어디서나 ‘덕질’요즘 덕후는 이렇게 ‘덕질’한다!
‘찐’ 덕후의 뉴노멀 덕질 라이프 저는 얼마 전 ‘영통 팬싸’로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대화를 나눴어요. 소셜 미디어에서 우리만의 ‘버블’ 기념일도 축하하기도 했죠. 어젯밤에는 ‘브이앱’에서 그들이 불러주는 노래도 감상했답니다. 이게 다 무슨 말이냐고요? ‘요즘 덕후’는 영통 팬싸, 버블, 브이앱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슬기로운 덕질 생활을 즐기고 있어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스타를 직접 응원하기 어려워지면서 팬들은 비대면 덕질 문화에 빠르게 적응하기 시작했죠. 이제 온라인 덕질 플랫폼은 ‘요즘 덕질’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요소가 되었어요.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한정판 사인 앨범을 구하기 위해 인터넷을 샅샅이 뒤지고, 단독 콘서트 티켓을 사기 위해 PC방을 다녔던 ‘찐’ 덕후인 저 역시도 덕질..
202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