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 골프워치 T8 언박싱, 시계형 골프 거리측정기

2021. 9. 14. 11:03운동&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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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캐디 T8 골프 GPS 시계 파워 번들 | PlayBetter 휴대용 충전기 및 HD 화면 보호기 포함 | 2021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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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이스캐디의 2021년 신제품 골프워치 T8 언박싱과 새롭게 추가된 기능을 소개해드릴게요.

보이스캐디는 국내 골프 거리측정기의 대표 기업으로 골프워치부터

레이저 거리측정기, 보이스 거리측정기, 론치 모니터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체계적인 골프 연습 시뮬레이터까지 사업을 확장했는데, 이 소식도 조만간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이스캐디는 KLPGA 공식 거리측정기로 김아림, 최혜진, 박지영 등 KLPGA를 대표하는 프로들과

KLPGA 선수들의 캐디까지 사용하면서 신뢰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보이스캐디 골프워치는 매년 업그레이드된 기술을 탑재하여 출시되고 있는데,

2021년 새롭게 선보인 T8 모델 역시 혁신적인 기술로 골퍼들의 플레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보이스캐디 T8을 언박싱해보면 새로운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전 모델과 다른 럭셔리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액정 크기는 가로 47mm, 세로 47mm, 두께는 13.4mm입니다.

무게는 47g이라 골프 스윙을 할 때,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충전을 위한 USB 케이블과 보이스캐디 가이드북이 들어있습니다.

보이스캐디 T8 골프워치의 사용법은 보이스캐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관 디자인도 럭셔리해졌지만 화면의 글씨 폰트와 크기, 디자인도 상당히 세련된 느낌이었습니다.

매년 출시하는 골프워치지만 이런 디자인 변화 덕분에 골퍼들에게 신선한 변화라는 느낌을 갖게 하는 것 같습니다.

보이스캐디 T8은 한 번의 완충으로 27홀 라운드를 넉넉하게 지원하며~

일생생활에서 시계 모드로 사용할 경우 무려 10일 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딱 3번의 충전만으로도 한 달 내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충전하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그만큼 귀찮음을 덜어준다는 얘기가 되겠죠?

보이스캐디 T8의 모드는 크게 4가지로 구분됩니다.

골프장에서 사용하는 골프 모드, 스코어 이력을 관리하는 스코어 모드, 본인의 운동량을 점검할 수 있는 운동 모드,

그리고 모든 세팅을 변경할 수 있는 설정 모드로 구성됩니다.

보이스캐디 T8 골프워치는 전 세계 8,000여 개의 골프장에서 골프 모드를 지원합니다.

글로벌 최다 코스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 골프를 즐기는 분들에게도 활용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생활방수는 기본이고, 블루투스 기능도 지원하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범위도 넓은 편입니다.

보이스캐디 T8 골프워치는 V.AI 2.0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골퍼의 위치에 따라 필수적인 공략 정보를 제공해서

더욱 효율적인 코스 공략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럼 주요 골프 모드 기능을 살펴볼까요?

우선 코스뷰 기능입니다.

티잉 그라운드에서는 그린까지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게 보통인데,

보이스캐디 T8의 코스뷰 기능 활용하면 코스 내의 벙커와 해저드 위치부터 거리 정보까지 한눈에 확인 가능합니다.

확대해서 볼 수도 있고, 코스 프리뷰 기능을 통해 코스 디테일하게 전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그린뷰 기능입니다.

페어웨이에서 그린을 공략할 때, 그린의 언듈레이션을 알면 어디를 공략해야 할지 판달할 수 있습니다.

그린뷰 기능은 골퍼에게 언듈레이션 정보를 제공해서 공략 방법을 스스로 판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APL 기능이 활성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PL(Auto Pin Location)은 실시간으로 핀 위치를 업그레이드해서 보이스캐디 T8에 반영해 주는 기능입니다.

간혹 앞핀이었다가 우리 팀이 티샷 할 때 핀 위치가 변경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러 실시간 핀위치 변경까지도 반영해 주는 기능입니다.

APL 기능은 지난 T7 출시부터 시작됐는데, 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골프장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활용도도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도 점점 필요 없어지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마지막으로 퍼트뷰 기능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맨 아래 +0.33m라고 표시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위치에서 핀까지 0.33m 오르막이라는 표시인데, 스크린골프를 접해보신 분들이라면 어떻게 치는지 대강 아실듯합니다.

실거리가 16m 일 때, 0.33m 오르막이라면 대략 19.3m 거리로 판단하고 퍼팅하면 됩니다.

이 기능이 유용한 이유는 처음 방문하는 골프장에서는 그린 언듈레이션이 잘 보이지 않아서

본인이 퍼팅하는 위치에서 핀까지 오르막인지 내리막인지 정확히 판단 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전 평지라고 봤는데, 내리막이었다면... 공은 생각한 것 이상으로 핀을 넘어서 굴러가겠죠?

그런 부분을 애초에 차단해 주는! 정말 유용한 기능이 보이스캐디 T8 골프워치에 탑재된 겁니다.

아마 이 기능은 특히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저도 아주 기대하고 있는 기능이기도 하고요.

이런 기능 외에도 스윙을 할 때마다 본인의 샷 템포를 기록해서 알려주는 기능도 탑재됐습니다.

아마추어는 스윙이 급해지면 샷도 점점 엉망이 되기 마련인데, 본인의 템포가 어떤지는 스스로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간혹 골프 고수와 함께 라운드하게 된다면 "스윙이 너무 빨라.", "스윙이 너무 급해." 이런 말을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스윙 템포를 체크할 수 있는 샷 템포 기능도 잘 활용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3월 1일까지는 사전 예약 기간이고, 3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고 합니다.

출시 가격은 479천 원인데, 보이스캐디 공식 판매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399천 원에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사전 예약 시 넥워머와 보이스캐디 전용 나토 밴드가 증정된다고 하니,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이 기간을 잘 활용해보면 좋을듯합니다.

오늘은 2021년 신제품 보이스캐디 T8 골프워치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새로운 기능 탑재와 럭셔리해진 디자인으로 사전예약부터 인기몰이 중인데, 골프인구의 폭발적인 증가와 함께 흥행에 성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예상에는 1차 물량은 금세 완판되지 않을까 싶네요. 골퍼들의 반응을 더욱 궁금해지게 만드는 보이스캐디 T8 골퍼워치.

과연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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